강석우 딸 강다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에서 진행한 강석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석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딸 강다은에 대해 언급했다. 강석우는 “1년 9개월째 오디션만 보는 중이다. 사람들은 아버지가 밀어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한 작품 하는 것보다 스스로 뚫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연기자가 되는 것은 그 아이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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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은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배두나, 하지원, 고원희 등이 소속돼있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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