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여행객 수가 1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2일 출국자 수는 12만명, 입국자 수는 9만4,000여명으로 총 21만5,000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국자·이용객 모두 명절 연휴를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천공항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9만4,000명이 공항을 이용해, 지난 설 연휴(19만 명)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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