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가 임신 소식과 함께 대중의 반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 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다”며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로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내년 1월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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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선예 SNS 글 전문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
더불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 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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