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8분께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정상부에서 A(82·전북)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해경 헬기로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새별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으로, 해발 519.3m, 높이 119m 인 기생화산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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