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가로채널’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자, 남편 정호영씨도 오랜만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는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는 1951년 생으로 올해 68세다.
그는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교포로, 한국 군수 관련 산업에 종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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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영애와는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에 쌍둥이 남매 승권 군, 승빈 양을 품에 안았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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