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디오스타’ 장혁 “투머치토커 인정..최대 14시간 떠들었다”

배우 장혁이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임을 인정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드파파’의 주역들인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 다섯 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혁은 “차태현 친구 장혁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한 뒤 “’라스’가 사실 무서워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은 “(페트병 펴기) 한 번 하고 해. 긴장 풀리게”라고 말했고, 장혁은 시작부터 찌그러진 페트병을 콧바람으로 펴는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혁은 투머치토커라는 질문에 “맞는 것 같다”며 “과거 윤두준과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같이 타고 움직였다. 연기에 대해 질문해서 계속 얘기를 했다. 14시간 동안”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래도 장혁은 인정을 하니까 다행이다. 서장훈은 인정을 안한다”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근데 장혁은 말이 느려서 더 답답하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