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유리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리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빠져가 (Into You)’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유리만의 음악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유리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로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 왔으며,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여주인공 ‘복승아’ 역으로 출연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이번 솔로 앨범 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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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유리는 금일(27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으며, 유리의 새로운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은 10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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