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 계정에 접속한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판빙빙이 SNS 계정에 접속한 흔적이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됐다.
판빙빙이 온라인에 로그인 상태로 머문 시간은 5분가량으로, 이후 다시 해당 계정은 로그아웃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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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각에서는 판빙빙 본인이 로그인 한 게 아닐 수 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최영원)이 탈세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보도로 인해 판빙빙은 탈세 혐의와 관련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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