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회사 메드트로닉코리아의 허준(가운데) 대표와 임직원들이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행사를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0여명 직원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로 매달 300만여원의 기금을 마련해 매달 1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용을 지원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지난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18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다.
/사진제공=메드트로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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