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김종국을 따라하다 호되게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30일 이동건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그는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김종국의 자기 관리에 자극 받아 김종국을 따라 쉐이크를 먹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동건은 처음 쉐이크를 먹고 너무 맛이 없어 과일을 계속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마시다가 지방간 증세와 피부트러블을 얻었다며 부작용에 대해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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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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