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이수근이 MC몽의 이름을 언급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신서유기5’에서는 멤버들이 회식에 모여 근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호동이 “지원이, 민호 오면 다 오는 거냐?”고 물었고, “멤버가 너무 초라하다”며 군복무 중인 규현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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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근은 “방금 전에 몽이 만나고 와서 몽이가 나오는 줄 알았다”며 MC몽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수근의 갑작스런 MC몽 언급에 강호동을 비롯한 제작진은 일시정지한 상태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호동은 힘겹게 “잘 지내드나”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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