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안 솟대문화제는 고대시대 소도에서 천제를 올리던 것을 재연하는 전통문화예술 행사로 현재는 마을의 안녕과 국태민안의 소망을 기원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색소폰 공연,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이 마련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솟대’를 주제로 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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