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일부 "北 철도현대화 비용, 현지 조사 결과로 나올 것"

"공동조사 前, 유엔사와 협의할 것"





통일부는 1일 북한의 철도·도로 현대화에 드는 비용과 관련해 “구체적인 비용 추계는 현지 조사 등의 결과를 토대로 해서 나올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아직 공동(현지)조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유엔사 협의 등을 통해서 현지조사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인 북한 철도·도로 현대화 사업에 최소 43조원이 든다고 나타났다.

한편 백 대변인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독일 출장으로 이번 주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남북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 차관은 3일부터 7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독일통일 28주년 기념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