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본명 소준섭·36)가 다음 달 결혼식을 치른다.
쇼리 측 관계자는 쇼리가 다음 달 3일 서울 한 호텔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1일 전했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일반인으로 쇼리와 3년여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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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는 2008년 상추와 함께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해’, ‘에너지’ 등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 활동도 병행해 ‘옥중화’ 등에도 출연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확정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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