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줄곧 42Kg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 결혼 전 몸무게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부터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황혜영은 “42Kg이다. 그런데 임신 했을 때는 60Kg까지 쪘었다. 그러다가 쌍둥이 육아 다이어트로 45Kg까지 빠졌는데, 우리 남편도 8Kg 정도 빠졌었다”고 답했다는 후문.
이어 황혜영은 완벽한 수영복 몸매 사진을 공개해 100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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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형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황혜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2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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