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의 교육특별시 제주에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해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남동측 중 산간지대에 위치하며, 제주 고유의 곶자왈(용암석 지질에 의해서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함께 뒤섞여 있는 숲)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정주형 교육 도시이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 보성, 신평리 일원에 3,790,598㎡ (약 115만평)규모로 2008년 ~ 2021년까지 국제 학교(학생 수요 9,000명, 7개교), 영어교육센터, 외국교육기관,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쾌적한 교육·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시설과 주거시설에 공원 및 녹지 공간을 배치하는 등 제주의 청정 자연을 담은 친환경 교육도시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거주 지역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주거공간 ‘에디움’이 성황리에 공개 중이다.
에디움은 영어교육도시 부출입구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3개동, 39세대이며 근린생활시설 3실을 갖추고 있다. 84타입 31세대, 123타입 8세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대 4-BAY 설계와 인근 단지와도 차별화된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탁월하며 지상 1층 세대는 전용 앞마당을 제공 프라이빗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 독립된 세탁실과 여유로운 드레스룸, 팬트리를 통해 특별한 공간 활용을 제공한다. 제주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 내 녹지공간으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며 전 세대 세대별 지정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했다.
이외 중국 및 아시아, 비영어권 학생 유치로 외국인 거주 비율을 높여 해외 유학과 동일한 환경을 가지며 교육, 관광의 융합을 통한 도시 기능 극대화, 거주민의 다각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변 입지조건 또한 훌륭하다. 월드클래스 레저,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신화역사공원은 현재도 계속 시설 확충 중이며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미래비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캐나다 명문 브랭썸홀 아시아, KIS제주, SJA제주, NLCS제주 등 우수의 학교들이 해외 유학과 동일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교육도시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이름난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제주만의 생태를 간직한 신비의 숲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 차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설록, 바다와 산방산이 빚은 절경의 해안, 사계리가 단지와 인접거리에 있다.
분양사무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018-3에 위치하며, 에디움 대표 상담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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