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품절남이 된다.
1일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쇼리가 오는 11월3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일반인으로 쇼리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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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는 지난 2008년 멤버 상추와 함께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해 ‘사랑해’, ‘에너지’, ‘톡톡’, ‘랄랄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MBC ‘트라이앵글’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쇼리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마이티마우스도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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