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가 출산 후 첫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개그맨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우리 셋 엄마 아빠 딸 두근두근 첫 가족사진. 세상 좋은 셀카봉. 역시 로아 울까봐 후다닥 빠릿빠릿 찍기 마사지 해주니 기분 좋은지 요로쿵 저러쿵. 꼬물꼬물 낼롬 낼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미는 귀여운 딸을 안고 남편과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 듯한 행복한 미소가 눈에 띈다. 딸은 엄마를 달은 듯한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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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맨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21일 첫 딸을 출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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