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뮤지가 출격한 가운데, 게스트로 문세윤과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김용명을 두고 “주말에 큰 일이 있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명은 “와이프가 주말에 10개월 만에 애를 낳았다.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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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은 “정상으로 순산해서 지금은 와이프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고, 뮤지는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제왕절개를 해서 치료 중이다”라며 김용명의 편을 들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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