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명은 “아내가 어제 3kg의 여아를 낳았다”라고 말하며, “정상으로 순산해서 지금은 아내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명의 아내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용명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탄생 #용순이 #고생한 안소연씨 #너무너무고생햇어요 #건강하게나와서 #너무너무좋다 #간호는나의몫 #누가봐도내딸이군 김용명 안소연부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잘살아보자 아빠가 매일매일웃겨줄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관련기사
김용명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