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은 1일 자신의 SNS에 “곧 10시에 MBC에서 봬요!! ‘배드파파’ 파이팅!! #배드파파 #mbc #월화드라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휴대전화를 들고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가장의 치열한 삶을 담아내는 드라마.
박지빈은 극중 신구제약의 정찬중 대표 역을 맡았다. 독성의 위험을 알면서도, 임상시험에서 약을 먹고 죽을 사람들 보다 신약을 개발해 살 사람들을 생각하라고 말하는 냉혈 캐릭터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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