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요가복·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안다르의 가을 F/W 시즌 화보는 국내 톱모델이자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 ‘모델 아이린’을 뮤즈로 다양한 컬러의 레깅스를 선보였다.
해당 화보에서 아이린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의 레깅스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린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아이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레깅스는 상반기 히트를 기록한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에 이어진 FW ‘뉴 시리 레깅스’로 안다르의 대표 아이템이다. 매트한 텍스쳐로 밝은 컬러에도 슬림핏을 유지하며 봉제선 없는 Y존으로 부담이 없어 데일리 웨어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화보 촬영 시 제품 착용 소감을 묻는 관계자의 질문에 아이린은 “에어코튼 소재 특유의 편안함과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리밍 효과, 힙업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말했다. 안다르에 따르면 수많은 옷을 접해본 모델로서의 전문가다운 답변으로 안다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다르(ANDAR)의 이번 뉴시리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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