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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 채수빈 멱살 잡힌 위기에 '짠' 하고 나타났다

SBS ‘여우각시별’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 분)을 위기의 상황에서 구했다.

한여름은 부서이동 후 진상고객을 상대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진상 고객은 이미 기물을 파손하며 흥분할 상태로 흥분한 상태였다. 이에 한여름에게도 험한 말을 하며 화를 냈다.

한여름은 지난 부서에서도 진상 고객에게 욕설을 해 부서이동을 한 상황이라 욕설을 참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진상 고객은 한여름을 계속해서 몰아붙였고 결국 멱살까지 잡았다. 이수연은 진상 고객이 한여름을 때리려는 순간 진상 고객을 막았다.



이수연은 진상 고객에게 부순 기물을 모두 파손하라며 조곤 조곤 말했고 이에 진상 고객은 풀이 죽어 떠났다.

한편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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