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는 대전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예비창업자부터 투자자까지 창업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네트워킹 포럼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공공기술 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수퍼빈(대표 김정빈), KARI Innovation(예비창업자 권기정), 블루시그널(대표 백승태),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 등 연구소·출연연·대학 등의 공공기술을 통해 창업한 스타트업 4개사의 피칭으로 시작한다.
이어 나만의 업(業)을 스타트UP하라(양영은 KBS 기자), 나눌수록 풍족해지는 공유경제(Airbnb 이상현 정책총괄대표)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지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토크쇼, 참여자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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