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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여자친구 SNS에 박환희 공개저격 "아들 몇번 봤다고…극혐"





래퍼 바스코와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저격한 바스코의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가 화제다.

10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싱글맘 스타’를 주제로 배우 박환희에 한 이야기가 오갔다.

배우 박환희는 최근 당당하게 싱글맘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이다. 또한 박환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그가 결혼을 했었으며 7살 난 아들이 있는 싱글맘 배우이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한 그녀는 그 전에도 뛰어난 외모로 ‘인터넷 쇼핑몰 계의 송혜고’로 불린 바 있다. 당시 23세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어 패널들은 “박환희가 지난 9월 8일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말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박환희와 아들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바스코의 여자친구 이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바스코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 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며 “첫째 동열(바스코)인 누가 뭐래도 최고 아빠. 힘내, 내 사랑”이라는 글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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