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에서 방송인 문지애가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문지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먼저 메이크업샵에 방문했다. VCR을 지켜보던 문지애는 “중요한 스케줄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라디오 진행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온 문지애는 집안일을 시작했다. 중요한 스케줄이 있다고 밝혔던 문지애가 집으로 돌아와 요리와 청소를 하자 패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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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는 아들을 재우고서야 창고에서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는 개인 방송을 위한 촬영 장비였다.
문지애는 “8월 중순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지석진 씨가 개인방송을 해볼 것을 권유해서 용기를 갖고 해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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