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진행 된 맥주 브랜드 산미구엘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한 화보 프로젝트 중 촬영한 영상으로 자신의 노래 ‘왼손을 잡고’를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시선을 담은 모습이 영상에 가득하다.
평소에도 맥주를 좋아한다는 케이윌은 산미구엘과의 화보촬영에 대해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면서 촬영한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됐는데, 실제로 재미있는 화보 촬영이 된 것 같다”고 촬영 후기를 남겼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한지 10년이 지난 케이윌은 “지난 10년을 쉽게 정의할 순 없지만 가수가 된 것 자체는 아직도 벅차다. 매 순간이 감사하고 감동이다”라고 말하며 “10년을 넘은 시간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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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에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동현, 유승우도 함께 했으며 일주일 간격으로 개인 영상과 단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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