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은 인공관절치환술의 권위자인 손원용 전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차기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를 명예원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손 명예원장은 국제인공관절학회(ISTA) 회장,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은 “손 명예원장 영입으로 부민병원이 아시아 최고의 관절 전문병원이 되고자 하는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