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직 부장검사, 암벽 타다 줄 풀려 추락사…부검 검토 중

/사진=연합뉴스




현직 부장검사가 암벽을 타던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1시께 서울 도봉산 선인봉 부근에서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모(56) 부장검사가 추락해 숨졌다.

전 부장검사는 일행 4명과 함께 암벽을 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한 일행은 “전 부장검사가 암벽을 내려가던 중 나무에 묶여 있던 줄이 풀리면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전 부장검사는 추락 직후 의식이 있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