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네 남자와 인턴 세정의 모습이 담긴 SBS ‘빅픽처패밀리’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추석 연휴 첫 방송돼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가운데, 3회 방송을 앞두고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에 이어 인턴 세정이 센터에 자리한 2차 포스터가 공개된 것.
지난 방송 당시, 대학생 손님으로 가장해 깜짝 몰래카메라로 등장한 세정은 인턴으로 합류하며 빅픽처사진관에 활기를 더했다. 이 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이라는 프로그램 메인 카피가 적힌 프레임 안에 네 명의 멤버와 세정이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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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부작 시즌제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찍히는 대상인 스타가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된다는 색다른 반전과 손님들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까지 담아낸 ‘빅픽처패밀리’는 시청률과 호평, 화제성까지 잡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빅픽처패밀리’는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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