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에이스, 사극 뮤지컬 ‘1446’ 장영실 역으로 출연 확정

지난 9월 10년 만에 ‘파란’으로 컴백했던 에이스가 뮤지컬 ‘1446’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에이스는 사극 뮤지컬’1446’을 통해 ‘장영실’ 역을 맡았다. 또한,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인물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세종대왕으로 왕위에 오른 후 삶을 그린 뮤지컬로 에이스는 뮤지컬 배우 박정원, 황민수와 함께 캐스팅되어 조선과 세종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장영실’역을 소화한다. 그 외에도 ‘세종’역에는 뮤지컬 배우 정상윤과 박유덕, ‘태종’역에는 남경주, 고영빈 등이 출연한다.

에이스는 지난 9월 파란으로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발표,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가수로 컴백했으며, 성숙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한편, 에이스가 ‘장영실’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1446’은 오는 5일부터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막을 올린다.



/정다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