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본명 이은영)과 포티(본명 김한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YTN Star은 벤과 포티가 현재 연인 사이로, 두 사람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포터는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듣는편지’,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Zodiac)’ 등을 발표했다. 현재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에는 ’열애중‘ 노래가 역주행 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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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마 ‘힐러’,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화유기’, 미스터 션사인‘ 등 여러분야의 OST를 책임지며 여자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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