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침마당' 팽현숙, 딸 최하나 때문에 서러워서 눈물 흘린 사연은?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팽현숙이 딸 최하나의 핀잔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려진 가운데, 출연자들이 부모 자식 간 갈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요즘 애들이 예의가 없다. 우리 딸 최하나도 그렇다. 내 카드를 딸에게 줘서 딸이 옷을 샀다. 내가 지불한 돈으로 산 옷 아닌가”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바빠서 옷 살 시간이 없어 딸의 옷을 몰래 입고 나왔다. 화장품이 조금 묻었는데 딸이 화를 내더라”면서 “놀라서 손으로 빨래를 하는데 열 받더라. 내 돈으로 산 옷을 더럽게 입었다고 화를 낸 것이다. 서러워서 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하나는 “마음껏 입으셔도 괜찮은데, 가끔 다른 옷에 묻어 있는 걸 발견하면 속상하더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