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에서 ‘J항공’을 방문해 MC 이상민, 우주소녀 보나, 배우 신승호가 일일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출연진들은 ‘J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제복 스타일 파일럿과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파일럿들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거쳐야 하는 시뮬레이터 훈련을 체험했다.
이 시뮬레이터는 실제 파일럿들이 안전운항을 위해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으로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진짜 비행기 조정석을 옮겨 놓은 듯한 곳에 들어가 비행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비상상황을 직접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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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들 속에서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않고 훈련을 받아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방송 최초로 야간 비행기 정비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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