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집을 팔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우울한 목소리로 매니저와 통화를 이어 나갔다. 매니저는 가라 앉은 목소리를 통화하는 심형탁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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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알잖아. 이제 시간이 얼마 없는 거. 진짜 꿈의 집이었는데“하고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심형탁에게 ”집을 떠나는 거냐?“며 질문했다. 심형탁은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까지 늘 돈 관리를 하고 계신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를 하셨다가 손해가 났다. 저도 보태야 하는 상황이다“며 집을 처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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