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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밀당없는 직진로맨스, 이게 이솜의 매력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을 통해 이솜이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영재(이솜)의 속사정이 밝혀지면서 영재와 준영이 7년 만에 다시 연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무 살 영재가 준영에게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수재(양동근)의 사고 때문임이 밝혀지면서 지난 시간 동안 아파했을 영재에 안타까움을 자극했다.

하지만 그렇게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영재와 준영의 연애는 더욱 달달해졌다.



특히, 쓰담쓰담부터 백허그, 입맞춤까지 영재가 준영에게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솔직담백한 ‘사랑꾼’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대리만족을 안겼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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