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13년만"...주니어 GP 파이널 진출

사진=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예림(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김예림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7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 안나 타루시나(이상 러시아), 이해인(한강중)이 각각 1~3 위를 기록했다”면서 “이에 따라 김예림은 남은 7차 대회의 결과에 상관없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은 2005년 김연아 이후 13년만의 기록이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 7개 대회 성적을 따져 상위 6명만 출전 할 수 있는 대회다.



김예림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3차 대회에서 총점 191.89점을 기록했고,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5차 대회에서는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역대 최고점인 196.34점을 얻으며 기록을 썼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