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도 홍천군의 한 건설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이날 오전 9시경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리 마을공용 예식장 건설현장에서 이모(65)씨가 약 4.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이씨는 2층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중 추락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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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 동료들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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