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국민 유모차’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2019년형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를 론칭했다.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15kg(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컬러는 미스틱 블랙, 아이스버그, 미네랄 그레이, 나이아가라 블루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지난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프리미엄 디럭스 모델로 공개되자마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과 소프트 터치 가죽 핸들바로 스타일을 더했으며 아이를 위한 안정성 두 가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하이엔드 휠은 26cm 대형 사이즈로 보기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소프트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아이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뒷바퀴 폭이 50cm로 일반 디럭스 유모차가 지나치게 큰 부피로 도심에서 사용하기 불편한 데에 비해, 원하는 곳은 어디든 편안하고 쉽게 주행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유모차를 단순히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스타일, 아이의 편안함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모두 더해 완성한 앱티카와 함께라면 어디서든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앱티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겨울철 아이를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윈터머프와 유모차 시트를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백을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80,000원 상당의 기저귀가방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켄싱턴 호텔&리조트 숙박권, 릴레베이비 올시즌 싯미 힙시트 등 다양한 선물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잉글레시나 앱티카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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