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의 현빈, 장동건, 김성훈 감독이 해외 정킷을 확정하고 싱가포르로 향한다.
세 사람은 <창궐>의 국내 개봉 다음 주인 10월 30일(화)에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정킷을 통해 전 세계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또한 현지에서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특별 무대인사까지 함께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창궐>의 개봉을 기다리는 해외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궐>은 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특히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환상적이고 위엄 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액션이 정말 인상적이다” 등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글로벌 정킷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