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유증에 국내외 투자기관 참여 이어져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완공을 위해 진행중인 2,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국내외 대형 투자기관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타임폴리오 자산운용은 지난 5일 롯데관광개발의 신주인수권을 매입해 주식보유비율이 5.51%에서 8.97%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타임폴리오 자산운용의 주식수는 185만주로 전체 주식보유수는 450만602주가 됐다. 앞서 지난 4일 KB자산운용도 롯데관광개발의 신주인수권 장내 매수에 따라 주식 보유비율이 5.26%가 됐다고 공시했다.

국내 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도 롯데관광개발 투자에 나섰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의 해외 투자기관들도 롯데관광개발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외 기투자기관들은 1,440만주에 달하는 대주주 신주인수권 전량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