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PSG)의 음바페가 8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후반 16분부터 후반 29분까지 불과 13분 사이에 4골을 몰아넣으며 ‘신성’ 임을 입증했다.
이날 PSG는 음바페의 골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이에 PSG는 현재까지 9연승으로 연승가도를 달리며 승점 27점을 기록해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음바페는 제 2의 앙리로 불리며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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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 하며 이적료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SG로 팀을 이적하면서 음바페에게 책정된 이적료는 1억8000만 유로(약 2336억원)에 달했다.
현재 그의 연봉은 1650만 파운드(약 242억)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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