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새 DJ로 나선다.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측이 가수 이지혜가 DJ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지혜는 “늘 방송에서 MBC의 딸이라고 외치고 다녔는데 정말 DJ가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품위를 잃지 않는 가벼운 방송을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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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DJ 김현철은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10집 음반 작업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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