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던밀스가 8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던밀스가 소속된 힙합 레이블 VMC의 대표 딥플로우는 이날 자신의 SNS에 “20181008 밀스 건강히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넉살, 이로한 등 입대 현장에 동행한 동료 뮤지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넉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와요 황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던밀스와 입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한편 던밀스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랩 트레이너로 활약했으며, 올해 초 방송된 XtvN ‘오늘도 스웩’에서는 특유의 개그 감각과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던밀스는 지난 7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 ‘TIME’을 발매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