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어제 새벽 알러지때문에 눈코입이 퉁퉁부어서...오늘 제발회 못가는거 아닌가 정말 식겁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침엔 좀 가라앉아서 약 지어먹고 제발회 참석할 수 있었어요. 기사 사진 보니 부어있는 눈코입이 아쉽지만... 오라버니들과 함께여서 기쁘게 마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오순경님 없어서 아쉽. 오늘 저녁 8시 30분, 시골경찰4 본방사수 해 주실거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청아가 신현준, 강경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 호흡을 맞춘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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