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암수살인’ 누적 관객 수가 200만5천320명을 기록했다.
‘암수살인’은 추가 살인을 털어놓은 강태오(주지훈 분)의 말을 믿고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의 집념을 그린 영화. 암수살인이란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공식통계에 잡히지 않은 살인 사건 말한다.
총 80억 원의 총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 선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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