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에서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조위원회’ 임업분과위원회 제24차 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조인식에는 김경강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 북측위원장과 아나톨리 아르체예프 러시아임업분과위 대표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러시아에는 지난달 기준 약 2만여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벌목·건설·농업·어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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