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Nothing Better’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민 세븐어클락은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세련된 패션을 뽐냈으며 포인트 안무 ‘갈망춤’을 포함해 절도 있는 완벽 칼군무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 무대로 실력을 입증했다.
‘Nothing Better’는 치열한 청춘의 시기를 망설임 없이 질주하는 열정과 도전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고스란히 담긴 강한 락 사운드와 브라스 리프가 조합된 팝 비트에 후렴구 ‘Nothing Better’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세븐어클락은 자신들의 강렬한 매력을 더해 1년 7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한편 이날 ‘더 쇼에는 공원소녀, 김용국, 노사연, 드림캐쳐, 사무엘, 서지안, 세븐어클락, 스누퍼, 이달의 소녀, 임팩트, 정동하 등이 출연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