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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서현진, 개봉 전과 후 "인지도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서현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개봉 하기전 “또 오해영”과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박을 터뜨려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고 이후,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작곡가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지난 2017년 1월 선보인 작품이다.

영화에는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임주환이 출연했다.



과거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은 “영화를 찍을 때와 개봉할 때, 이렇게 상황이 바뀐 분들은 처음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월, 화 9시 30분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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