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와 배우 임수향이 ‘한끼줍쇼’에 재출격한다.
10일 JTBC ‘한끼줍쇼’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송민호, 임수향이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위너 송민호와 임수향은 이미 ‘한끼줍쇼’에 출연해 마음껏 예능감을 뽐낸 적이 있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민호는 이번 출연으로 ‘한끼줍쇼’에 총 세 번째 출연한다. 그는 지난 2017년 6월, 올해 5월에 출연했지만, 모두 미션에 실패했다. 이번 녹화에서는 송민호가 한 끼에 성공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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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역시 지난 1월 유이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위너 송민호와 임수향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JTBC ‘한끼줍쇼’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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